꼬리를 뻘 속에 질질 끌고 있기로 하자. 가령 그 환경이 어떻든 자기의 마음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기에. 초왕(楚王)은 국정을 장자(莊子)에게 맡기기 위해 그를 맞이할 사자를 보냈다. 그 때 장자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거절했다. 초(楚) 나라에 큰 거북이 있다. 거북은 옛날에는 점(占)을 치는데 쓰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 거북이 죽은지 벌써 삼천 년이 지났지만 왕은 이것을 소중하게 여겨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다. 그러나 가령 그 거북에게 너는 죽은 후에 이렇게 정중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살아서 뻘 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좋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마 거북은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어도 살아 있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나도 당신의 우대를 받아 벼슬살이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유스럽게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끄는 쪽을 택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pitch : 세일즈맨이 물건을 팔기 위해 늘어 놓는 설명, 핏치,던지다Out of the mouth comes evil. (입이 화근)도의 근본은 남의 슬픔을 아는 것이다. 남의 슬픔을 보고 슬퍼한다면 이것은 벌써 종교의 세계에 들어선 것이다. -불경 오늘의 영단어 - NNSC : Neutral Nations Supervisory Commission : 중립국 감시위원단불도구고(不道구故). 안 지가 오래 된 사람의 허물에 대해서는 본인이나 다른 사람에게도 말하지 않는다. -예기 리더십의 기본은 스스로 열정이 넘쳐야 한다는 점이다. 그 열정을 구성원들에게 감염시켜야 한다. 구성원들에게 열정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는 신뢰와 존경을 얻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리더는 원칙을 가지고 명확하게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리고 이런 결정을 일관되게 추진해야 한다. 리더의 원천이 오락가락하면 충성심도 오락가락한다. 리더 스스로 공사의 잣대를 분명히 해야 한다. 공(公)에서는 냉엄하고, 사(私)에서는 따뜻해야 한다. 여기서 조직원을 이끄는 카리스마가 자연스럽게 생긴다. -이동현 오늘의 영단어 - legitimate : 합법적인, 정당한, 옳은, 본격적인, 합리적인: 정당화하다삼강(三綱)이란 임금은 신하의 본이 되는 것이고, 어버이는 자식의 본이 되는 것이며, 남편은 아내의 본이 되는 것이다. -명심보감 우리가 기뻐하고 행복해할 때, 하는 일도 잘 되고 사람들도 우리 곁에 머물러 있고 싶어한다. -앤드류 매튜스